봄 '우도(牛島)'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섬 속의 섬' '신비의 섬' '소가 누워 있는 모습과 같은 섬'이라 불리는 우도는 실제 가서 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과 연초록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들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지붕들, 그리고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바다는 한 폭의 수채화 같았습니다. 지난 주말 들렀던 우도에서 담아온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하려고 사진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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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의 유채꽃.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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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의 유채꽃.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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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의 유채꽃.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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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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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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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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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의 산중턱에 무덤이 많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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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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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의 산책로. 왼쪽에 일출봉이 보인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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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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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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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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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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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의 옛 등대.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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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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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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