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Archive.)은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도, 메릴랜드 주 칼리지파크의 깊은 숲속에도 있다. 워싱턴 DC의 고색창연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곧 내셔널아카이브에는 미국 독립선언서, 헌법, 인권에 관한 문서 등 주로 미국의 역사적인 소중한 문서들이 소장돼 있다. 그런 반면 메릴랜드 주 칼리지파크의 최신식 6층 내셔널아카이브에는 세계 각국의 각종 비밀문서와 다양한 자료들이 엄청나게 갈무리돼 있다. 나는 한국전쟁 사진자료를 찾고자 1차 2004년 1월, 2차 2005년 11월, 3차 2007년 2월 하순에 미국으로 갔다. 메릴랜드 주 칼리지파크에 있는 NARA로 가서 연 70여 일에 걸친 작업으로 <지울 수 없는 이미지 1, 2, 3>과 <한국전쟁 · Ⅱ> 등을 눈빛출판사에서 펴낸 바 있다. 그곳 NARA에 소장된 한국전쟁 사진들은 주로 미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것이 대부분인데, 간혹 외국 기자(주로 프랑스, 영국)들이 촬영한 사진도 더러 눈에 띄었다. 그리고 NARA에서는 한국전쟁 사진뿐 아니라, 지난 시절 한국인의 일상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도 다수 있었다. 나는 이미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이라는 제목으로 2004년 2월 14일부터 2004년 5월 4일까지 30회를 연재한 바 있다. 이번에는 'NARA에서 찾은 한국인의 삶과 풍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바, 이전에 연재치 않았던 사진들을 찾아 카메라가 귀했던 지난 시절의 한국인의 삶과 풍물을 몇 차례 연재하고자 한다. - 기자의 말 큰사진보기 ▲장면 주미대사가 한국전쟁에 미국의 도움을 청하고자 트루먼 대통령을 만난 뒤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1950. 6. 26.). NARA / 눈빛출판사 큰사진보기 ▲뉴욕, 장면 주미대사(오른쪽 끝)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국전쟁에 대하여 우방의 지원을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1950. 6. 27.). NARA / 눈빛출판사 큰사진보기 ▲장면 주미대사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Trygve Lie씨에게 한국전쟁 발발소식을 전하면서 도움을 청하고 있다(뉴욕타임지, 1950. 6.)NARA / 눈빛출판사 큰사진보기 ▲워싱턴, 한국의 장건산 중령이 주미 대사관에서 기자들에게 한국전쟁 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1950. 6.).NARA / 눈빛출판사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장면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박도 (parkdo45) 내방 구독하기 교사 은퇴 후 강원 산골에서 지내고 있다. 저서; 소설<허형식 장군><전쟁과 사랑> <용서>. 산문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집<지울 수 없는 이미지><한국전쟁 Ⅱ><일제강점기><개화기와 대한제국><미군정3년사>, 어린이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청년 안중근> 등. 이 기자의 최신기사 여생의 안일보다 독립지사 후손의 명예를 선택한 이종찬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마트에서 과자 사는 일, 누구에겐 당연하지 않습니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한국전쟁 발발 당시 장면 주미대사의 활약상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