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치즈버거가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에는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업체에서 구입한 치즈버거들을 유리병 속에 넣어 한 달(30일)간의 변화를 관찰, 실험한 영상이 올라왔다. 미국의 유명 소셜 커뮤니티 매체인 버즈 피드가 올린 영상이었다.
30일이 지나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맥도날드의 치즈버거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버거킹, 웬디스 등 6곳)의 치즈버거들은 모두 곰팡이가 피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치즈버거는 유일하게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무적의 맥도날드 햄버거"라고 조롱하고 나섰다.
해당 동영상은 23일 오후 4시 271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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