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3 학생이 신은미·황선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터트려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은 인화물질 폭발 당시의 동영상 화면을 캡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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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가 한창 진행될 무렵, 객석에 앉아 있던 A군이 갑자기 일어나 신은미씨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황선씨와 신은미씨가 나중에 질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던 중, A군이 폭발물 테러를 벌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이날 콘서트는 사상 초유의 폭발물 테러로 중단됩니다.
이날 익산 토크콘서트 전체 내용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그러나 있어서는 안 될 폭발물 테러의 배후와 공모 여부에 대한 조사,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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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테러' 발생 전, 신은미씨는 무슨 말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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