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중랑 스피존배 한일 교류 유소년 친선축구대회신묵초 정우준 코치는 어릴 때부터 다른나라 축구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임효준
천선대회는 27일, 28일 양 일간 신묵초, 우이초, 상봉초와 일본 A팀과 B팀으로 나눠 펼쳐진다.
8인제 3쿼터 방식으로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고 한 쿼터 20분 뒤에 각 5분간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선수교체는 1쿼터 출전 선수 전원 교체 후 2 쿼터가 진행되며 3쿼터에는 자유 구성으로 수시로 할 수 있다.
27일 12시부터 신묵과 일본, 1시 15분 일본과 우이, 2시 30분 상봉과 일본의 대회가 열린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12시 상봉과 일본, 1시 15분 일본과 우이, 2시 30분 신묵과 일본 경기가 펼쳐진다.
라이벌이 있어 더욱 강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다.
아시아의 축구실력을 더욱 높여 나가고 그 속에 문화적인 가교 역할까지 펼치는 한일 어린 친구들의 우정이 다가오는 새해, 미래의 작은 희망이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