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절도범 검거 민간인 감사장 전달

등록 2015.01.06 10:00수정 2015.01.06 10:00
0
원고료로 응원
밀양경찰서(서장 이태규)는 6일 서장실에서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김아무개(64)씨한테 감사장과 포상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5시50경 밀양시 내이동 소재 단감농협 주변에서 밀양 장날 사람들이 많은 틈을 이용 물건을 사고 있던 피해자의 금전을 몰래 절취하는 것을 보고 200여m 거리를 달려가 현행범인을 검거하였다.

#밀양경찰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제발 하지 마시라...1년 반 만에 1억을 날렸다
  2. 2 아파트 놀이터 삼킨 파도... 강원 바다에서 벌어지는 일
  3. 3 이성계가 심었다는 나무, 어머어마하구나
  4. 4 시화호에 등장한 '이것', 자전거 라이더가 극찬을 보냈다
  5. 5 7년 만에 만났는데 "애를 봐주겠다"는 친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