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 위원장 일행이 14일 오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을 예방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해용 전 울산시당 홍보실장, 조원제 울산 울주군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 권양숙 이사장, 류왕도 울산 남구을지역위 사무국장, 이주언 울산 북구지역위 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
이 자리서 권양숙 이사장은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02년 노풍의 시작이 울산에서 시작됐듯이, 새정치민주연합 변화도 울산이 앞장서 달라"고 환대했다.
이에 이상헌 위원장은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대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었듯이, 울산에서부터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 정권교체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지금은 당의 단합과 통합이 첫 번째이고, 제1야당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변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의 봉하마을 방문에는 조원제 울산 울주군지역위원회 부위원장과 최해용 전 울산시당 홍보실장, 류왕도 남구을지역위 사무국장, 이주언 북구지역위 대의원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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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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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 첫 공식 일정으로 봉하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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