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눈 맞은 산수유 ... 함양 개평마을

등록 2015.03.03 14:14수정 2015.03.03 14:14
0
원고료로 응원
a

3일 함양 지곡면 개평리 한옥마을의 함박눈. ⓒ 함양군청 김용만


경칩을 사흘 앞둔 3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한옥마을엔 '겨울과 봄이 한 공간에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봄을 재촉하는 꽃샘추위 속 막바지 함박눈이 내린 한옥마을을 거닐던 한 주민이 소복이 내린 눈을 맞고 있는 산수유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a

3일 함양 지곡면 개평리 한옥마을의 함박눈. ⓒ 함양군청 김용만


#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판도라의 상자' 만지작거리는 교육부... 감당 가능한가
  2. 2 구강성교 처벌하던 나라의 대반전
  3. 3 [단독] "문재인 전 대통령과 엮으려는 시도 있었다"
  4. 4 복숭아·포도 풍년 예상되지만 농가는 '기대반, 걱정반' 왜냐면
  5. 5 쌍방울이 이재명 위해 돈 보냈다? 다른 정황 나왔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