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10일 제주에서 있었던 김광석 추모 공연에서 가수 조성일이 노래하고 있다.
오중석
특히 이날 공연에는 제주에 11년째 거주하며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장필순과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유명한 감독 임순례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입장료 없이 공연 후 자발적 후원금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금액과 계좌후원금을 모아 강정마을에 후원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자발적으로 이번 공연을 위해 모인 공연 기획단의 공연 안내글이다.
"지난번 제주 김광석 추모콘서트<가객에게 부치는 편지>가 우리의 일상과 인생의 소소한 감동들을 김광석 선배의 음악으로 나누는 자리였다면 이번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 앵콜 in 강정> 콘서트는 이 사회 현실을 공감하고 함께하려 했던 김광석 선배의 또 다른 음악적 가치가 보여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김광석 선배 음악의 가치를 감히 한두가지로 재단할 수는 없겠지요. 김광석 선배의 어떤 노래에서도 그 향기는 함께 어우러져 품어 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번 강정 공연의 자리에서도 그 가치가 빛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하여 다시 한 번 강정의 정의로운 싸움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게되는 조그마한 응원의 깃발같은 공연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제주사는 서울처녀,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http://blog.naver.com/hit1077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