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과 재혼 겪은 막둥이... 가족이라서 "다행이다"

[사이다 74회] 김승한 시민기자 <파양된 여동생... 30년 지났지만, 악몽에 시달리다>

등록 2015.04.20 15:33수정 2015.04.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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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74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김승한 시민기자의 <파양된 여동생... 30년 지났지만, 악몽에 시달리다>입니다.


30년 전, 삼형제 밑으로 '막둥이' 여동생을 입양한 가족. 하지만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가족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아버지의 재혼에 이어 다시 보육원으로 보내진 여동생. 그때의 상처는 여동생에게만 남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악몽으로 남은 이야기를 용기 있게 털어놓은 멋진 오빠의 결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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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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