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인클럽 '회원 9000 시대' 열었습니다

<6주년 맞이 캠페인> 결과보고... 323명 신규 가입, 73명 증액

등록 2015.08.21 18:44수정 2015.08.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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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인클럽


안녕하세요.
10만인클럽 회원 여러분. 시민기자와 독자 여러분. 무더위가 아직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건강하신지요?

10만인클럽은 지난 7월 9일 시작했던 <6주년 맞이 캠페인>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초에 회원수가 8000명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1년 사이에 1000명이 늘었고, 이번 캠페인 진행 과정에서 323명의 회원님들이 가입을 해서 안정적인 9000명 선을 확보했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회비를 증액해주신 분도 73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9일 이후 김종술 시민기자, 최병성 시민기자, 최경준 사회팀장, 오연호 대표의 후원요청 편지와 김병기 10만인클럽본부장의 중간보고 편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해주셨습니다.

[10만인클럽 6주년 캠페인①] 김종술 기자 편
'괴물 기자'의 호소... "4대강 수문, 열 수 있습니다"

[10만인클럽 6주년 캠페인2] 최경준 사회팀장 편
<오마이뉴스> 사회팀장이 돌려드린 '특별한 돈봉투'

[10만인클럽 6주년 캠페인③] 최병성 기자 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눈물, 정말 통쾌했습니다

[10만인클럽 6주년 캠페인4] 오연호의 호소
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뛸 수 있는 이유


10만인클럽 드디어 '9000 시대' 돌입, 이젠 1만 [캠페인 보고] 열린편집국에 쏟아지는 '격려 물결'... 감사합니다

ⓒ 10만인클럽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후원을 하시면서 남겨주신 응원글이 감동적이어서 취재 현장을 뛰고 있는 <오마이뉴스> 기자 등 상근 직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열린편집국에 들어가 보세요(응원글 보러가기).

앞으로 회원님들의 이런 격려 메시지와 응원의 힘으로 <오마이뉴스>는 정치권력과 자본권력 앞에서 보다 당당한 독립언론으로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또 9000명에 안주할 게 아니라 10만인클럽 회원 1만명의 시대를 열기 위해 편집국은 보다 생생한 기사, 깊이 있는 탐사보도,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보도, 모바일 시대를 선도할 다양한 형식의 실험 보도 등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 8. 21.
후원에 감사드리며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본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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