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광장서 성수 수제화 빅세일 구두장터

[서울한줄뉴스]

등록 2015.09.09 14:31수정 2015.09.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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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4일간 왕십리 광장에서 '성수 수제화 빅세일 구두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성수동 수제화 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통행이 많은 왕십리 광장에서 수제화 프리마켓과 수제화 체험 및 공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구두장터는 성수동 소재 참여를 희망하는 수제화 완제품 공장과 공동판매장 34개 업체가 참여해 남화, 여화, 스니커즈, 부츠, 샌들 등 1만 3500여 켤레의 제화를 판매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 REO.HAN 수제화 연구소의 한용흠 대표가 직접 수제화 제작 시연을 보여준다. 맞춤형 명품 수제화를 제작하는 대표의 30년 경력의 수제화 장인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 #서울한줄뉴스 #수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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