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의 인기 프로그램 '진품명품'이 오는 10월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출장 감정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촬영에는 고서(글씨)에 김영복, 고서화(그림)에 진동만, 도자기에 이상문, 민속품에 양의숙 등 4인의 전문위원이 무료감정에 나선다.
감정분야는 글씨, 그림, 도자기, 민속품 등의 고미술품이며 고화폐, 우표, 화석, 수석, 불상 등은 감정이 불가하다.
강서구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신청은 26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2600-6804)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