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관음전 창밑에 메트리스 깐 경찰

등록 2015.12.09 18:04수정 2015.12.09 18:04
0
원고료로 응원
a

[오마이포토] 관음전 창밑에 메트리스 깐 경찰 ⓒ 권우성


도로교통법과 집시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대규모 경찰이 투입되었다. '평화적 해결' '공권력 투입 반대'를 외치며 관음전 입구를 막고 있던 승려, 총무원 직원, 신도들을 끌어낸 경찰은 건물출입구를 장악했다. 한상균 위원장이 머물고 있는 관음사 4층 창밑에 경찰이 매트리스를 깔아 놓았다. 
#조계사 #공권력투입 #한상균수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섭지코지 한가운데 들어선 건물... 주민들이 잃어버린 풍경
  2. 2 우리 부부의 여행은 가방을 비우면서 시작됩니다
  3. 3 '우천시' '중식' '심심한 사과' 논란, 문해력만 문제일까요?
  4. 4 월급 37만원, 이게 감사한 일이 되는 대한민국
  5. 5 '급발진'처럼 보였던 아버지의 교통사고, 알고 보니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