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의집, 1박2일 '생생 뒹굴뒹굴 송년회' 마련

등록 2015.12.30 18:54수정 2015.12.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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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의집(관장 조정혜)은 31일부터 1월 1일까지(1박2일)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생(生)생(生) 뒹굴뒹굴 송년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뎀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사물과 대화하기 등 무용동작치료세션과 영상을 통한 2015년 되돌아보기, 2016년 자신의 가치모토정하기 등을 통해 신바람 나는 나를 만들고 신바람 나는 친구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 이미지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2003년 2월 12일 문을 연 로뎀의집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10대 소녀들을 위한 가정생활, 진학, 상담, 치료, 직업(자립)교육을 통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가정공동체형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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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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