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위대하신 민족의 영도자 박근혜 가카!"

광화문의 어느 버스 정류장에 붙어 있는 풍자 스티커

등록 2016.04.01 17:45수정 2016.04.01 17:45
0
원고료로 응원
a

ⓒ 권오윤


광화문의 어느 버스 정류장에 붙어 있는 스티커.

풍자적인 문구 아래 적힌 숫자들과, 누군가가 스티커를 떼어 내려한 자국들이 겹친 모양은 오늘의 한국 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AD

AD

AD

인기기사

  1. 1 '100개의 눈을 가진 모래 속 은둔자', 낙동강서 대거 출몰
  2. 2 국가 수도 옮기고 1300명 이주...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3. 3 딸이 바꿔 놓은 우리 가족의 운명... 이보다 좋을 수 없다
  4. 4 '100개 눈 은둔자' 표범장지뱀, 사는 곳에서 쫓겨난다
  5. 5 전화, 지시, 위증, 그리고 진급... 해병 죽음에 엘리트 장군이 한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