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지는 벚꽃 아쉬워 말자, 복숭아꽃이 있으니까

등록 2016.04.12 22:14수정 2016.04.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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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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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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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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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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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며칠 앞서만 해도 온나라가 벚꽃잔치로 아주 화사했지요.
벚꽃이 너무나 일찍 져버려서 매우 아쉬웠는데,
이 마음을 달래주려 더욱 화사하고 빛깔 고운 복숭아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꽃송이 송이마다 참 예쁘고 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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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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