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구마모토현 아스시로시 한 가정의 방안모습. 책과 여러 집기가 뒤엉켜 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 14일 밤 1차 강진 이후 20일 현재까지 진도 1이상의 여진이 670회 이상 발생했다. 朱永德 큰사진보기 ▲일본 구마모토현 오가와(小川)에 사는 한 30대 남성의 아파트 방 모습. 지진으로 책장 등 가구가 무너져 내렸다. 여기에 단수, 단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지역은 마기키(益城) 지역과 인접해 있다. 朱永德 큰사진보기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편의점의 물품 진열대가 텅 비어 있다. 편의점 관계자는 물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택배 운송도 중지된 상태다.朱永德 큰사진보기 ▲20일 오후 구마모토현내 한 소도시의 아케이드 모습. 지진 여파로 텅비어 있다. 사람들의 움직임도 거의 차장 볼수 없다. 대부분 학교도 휴교상태다. 朱永德 큰사진보기 ▲20일 오후 6시 경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내 한 소도시의 대형 옥외 주차장. 주민들이 약속이나 한듯 주차장으로 모여있다. 이재민들이 여진이 끊이지 않자 실내로 들어가는 것을 꺼리고 자동차 안에 서 밤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주 동안 구마모토현에서는 최소 11명이 이코노미석 증후군에 걸려 이 중 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미석 증후군'은 비행기 좌석 등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을 때 생기는 요통, 발의 통증, 호흡곤란 등 일련의 증상을 일컫는다.朱永德 큰사진보기 ▲20일 오후 6시 경 일본 구마모토현내 한 소도시의 야외주차장이 자동차들로 꽉 차 있다. 추가 지진으로 불안해 하는 주민들이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한 채 그 안에서 밤을 지새고 있다. 21일 현재 구마모토 지진으로 48명이 숨졌고, 9만 여명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활동이 여전히 활발한 상태라고 밝혔다. 朱永德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구마모토지진 #규슈 #이재민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심규상 (djsim) 내방 구독하기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맞아! 이게 고향의 맛이었지"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AD AD AD 인기기사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매일 야외주차장으로 퇴근하는 구마모토 주민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대기업 사표 내고, 영암의 '등대지기'가 되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