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기업 문제와 대응방안 토론", 11일 창원

등록 2016.07.08 08:08수정 2016.07.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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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연지역대책위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창원노동회관 4층 대강당에서 "한국산연 사태를 통해서 본 마산자유무역지역 외자기업 문제점과 대응방안 토론회"를 연다.

김태욱 변호사(한국산연 사태를 통해서 본 마산자유무역지역 외자기업의 문제점)와 송순호 창원시의원 (외자기업 정리해고에 대한 경상남도 및 창원시의 대책과 방안)이 발제하고 토론한다.

대책위는 "한국산연 사측이 생산부문 폐쇄와 정리해고를 예고한 시기인 9월 30일이 불과 2달여 정도만 남았다. 한국산연 노동자들은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선전전과 일본 원정투쟁 등을 전개하고 있지만 사측은 정리해고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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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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