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시골 마실 나들이길에 합승한 메뚜기

등록 2016.07.14 21:33수정 2016.07.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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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희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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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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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골마실 나들이 길에 만난 녀석이에요.
시골길이라서 천천히 가고 있는데,
앗~! 깜짝이야~!!!
자동차 바깥 유리에 메뚜기가 앉았네요.


이 녀석 다리가 아픈 가요?
날개가 아픈 가요?
하하하!!! 시골마실 나들이 길에 합승한 메뚜기 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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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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