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소장 홍의석)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제1전시관 1·2층)에서 7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기억의 조각' 특별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문신예술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조각 사진들과 연관된 자료들로 구성해 '올림픽 1988' 작품을 비롯한 전국 야외조각 사진들과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다.
'기억의 조각'은 ▲'우리 기억의 한 조각으로서의 문신 그리고 배경과 사람' ▲'그 시대를 흡수한 문신조각'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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