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아산시의원, 갑을오토텍 정문 평화로 지켜

6일 새벽, 갑을오토텍 정문 앞에 앉아 있어

등록 2016.08.06 15:28수정 2016.08.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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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 갑을 오토텍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 갑을 오토텍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 박상진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 갑을 오토텍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안장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라 선거구(배방읍,탕정면)를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다.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 갑을 오토텍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 갑을 오토텍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 박상진


기자가 "경찰도 어느정도 철수 했고, 지지 연대하러 온 분들도 모두 가서 아무일도 없을 것 같으니 이만 들어가시죠"라고 권하자, 안 의원은 "그래도 있어야 합니다. 조금 쉬고 와서 괜찮습니다. 먼저 들어가십시오"라고 답했다.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 갑을 오토텍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 갑을 오토텍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 ⓒ 박상진


안 의원은 지난 2일 YBCNEWS와의 현장 미니인터뷰에서 "이 현장에서의 폭력을 방지하고 되도록이면 노사 양측이 합의를 할 수 있는 출구를 만들고자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진정한 자세를 가지고 협상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 지키는 것입니다. 일자리를 지키고 시민을 시키기 위해서 함께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우리들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안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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