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가 히트다 히트"... 썰어먹는 버거가 있다

[주간 냠냠] 연남동 'Cafe 더 옐로우' 수제버거

등록 2016.08.31 09:29수정 2016.08.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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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쉑쉑 버거'와 함께 여기저기서 수제 버거가 유행을 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주간 냠냠'은 수제 버거로 유명한 연남동의 'Cafe 더 옐로우(The yellow)'에 다녀왔다. 손으로 들고 먹는 버거가 아닌 포크와 나이프로 스테이크처럼 썰어 먹는 버거다.

리뷰할 메뉴는 '레드칠리 버거'와 '갈릭크림 버거'다. '레드칠리 버거'는 순한맛과 매콤한 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주간 냠냠'은 매콤한 맛을 먹어봤다. 죠스 떡볶이 정도의 매콤함으로 인도카레맛이 난다. '갈릭크림' 소스는 까르보나라 크림과 비슷한 맛이 난다. 담백한 계란 노른자가 백미다.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주간 냠냠 리뷰어는 '레드칠리 버거'에 10점과 9점, '갈릭크림 버거'에는 8점과 5점을 줬다.
#수제버거 #주간냠냠 #연남동 #CAFE THE YELLOW #더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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