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박세리 감독이 국회에 온 까닭

'골프장 개별소비세 폐지'에 나선 강효상 의원의 회견 동참

등록 2016.09.07 16:44수정 2016.09.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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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이 국회 온 까닭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박세리 감독이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오른쪽)의 '골프 대중화(개별소비세 폐지)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 남소연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박세리 감독이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왼쪽)의 '골프 대중화(개별소비세 폐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박 감독은 골프장 개별소비세가 너무 높아 골프 유망주들이 골프장을 이용하는 데 금전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선수 입장에서 골프장 대중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골프장 입장행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폐지해 국민 스포츠인 골프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골프를 생활스포츠로 자리잡도록 만들겠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강 의원이 마련한 기자회견에는 박세리 감독을 비롯해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안대환 골프장경영협회 부회장, 김재열 SBS골프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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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의원과 나란히 한 박세리 감독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박세리 감독이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오른쪽)의 '골프 대중화(개별소비세 폐지)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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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온 박세리 감독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박세리 감독이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왼쪽)의 '골프 대중화(개별소비세 폐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박 감독은 골프장 개별소비세가 너무 높아 골프 유망주들이 골프장을 이용하는 데 금전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선수 입장에서 골프장 대중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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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개별소비세 폐지에 나선 박세리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박세리 감독이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왼쪽)의 '골프 대중화(개별소비세 폐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박 감독은 골프장 개별소비세가 너무 높아 골프 유망주들이 골프장을 이용하는 데 금전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선수 입장에서 골프장 대중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 남소연


#박세리 #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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