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남도교육청, 야간 지진대피 훈련 실시

등록 2016.09.29 14:59수정 2016.09.29 14:59
0
원고료로 응원
a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28일 저녁 9시경 야간자율학습 시간 때 지진 대피 훈련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양산소방서 119 방재팀과 함께 28일 저녁 9시30분경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웅상고등학교를 방문해 불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과 수차례의 여진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진 발생에 대비해 대피절차 및 행동요령 숙지 등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주 지역과 가까운 웅상고등학교에서 불시에 지진대응훈련을 실시했다.

a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28일 저녁 9시경 야간자율학습 시간 때 지진 대피 훈련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a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28일 저녁 9시경 야간자율학습 시간 때 지진 대피 훈련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지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라면 한 봉지 10원'... 익산이 발칵 뒤집어졌다
  2. 2 "이러다간 몰살"... 낙동강 해평습지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일
  3. 3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 KBS 유튜브 영상에 '발칵'
  4. 4 한밤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에 쏟아진 비판, 왜?
  5. 5 "곧 결혼한다" 웃던 딸, 아버지는 예비사위와 장례를 준비한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