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샛별야학' 대자보... 박 대통령 신입학생으로 모신다?

'사회' '역사' 다시 배우라는 내용 담겨 있어

등록 2016.10.28 17:43수정 2016.10.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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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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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현


전북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샛별야간학교' 건물 앞에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대자보는 최근 "최근 최순실 게이트는 국정농단을 넘어 국민적 기만"이라며, "정부가 이제는 국민들의 한계치를 넘어섰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 "신입 학생을 모집한다"면서 박 대통령을 겨냥, "올바른 민주주의와 역사인식을 위해 사회과목과 역사과목을 배우라"고 일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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