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요즘 우리사회 곳곳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하야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어느 모임에서는 우리 말의 아름다운 운율을 살린 '박근혜 퇴진' 손피켓이 등장했습니다.
"박근혜 퇴근혜!"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충남 예산의 어느 모임에서 나온 '순간 피켓'입니다.
피켓을 만든 조아무개(여, 40대)씨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비록 광화문에 가지는 못했지만 피켓으로 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모이] 미안해서 만들었다... "박근혜 퇴근혜!"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