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촛불, 영하로 뚝..그래도 촛불은 탄다

[태안군민 3차 촛불행동]

등록 2016.12.15 21:24수정 2016.12.15 21:25
0
원고료로 응원
신문웅

신문웅

신문웅

신문웅

신문웅

영하의 날씨로 뚝떨어진 날씨속에도 촛불은 탄다.

15일 오후 6시 30분 농협은행 태안군지부 중앙출장소 앞에서 태안 군민 30여 명이 촛불을 었다. 태안에서 세번 째 촛불이다.

참석자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특검은 박근혜를 구속하라!"를 외쳤다.

한편 태안촛불행동은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하는 날까지 매주 목요일 촛불을 들기로 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태안촛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2. 2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3. 3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4. 4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5. 5 고3 엄마가 수능 날까지 '입단속' 하는 이유 고3 엄마가 수능 날까지 '입단속' 하는 이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