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웅
영하의 날씨로 뚝떨어진 날씨속에도 촛불은 탄다.
15일 오후 6시 30분 농협은행 태안군지부 중앙출장소 앞에서 태안 군민 30여 명이 촛불을 었다. 태안에서 세번 째 촛불이다.
참석자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특검은 박근혜를 구속하라!"를 외쳤다.
한편 태안촛불행동은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하는 날까지 매주 목요일 촛불을 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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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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