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억울하다"고 소리치던 최순실, 아무말 없이 특검 소환

등록 2017.01.26 12:12수정 2017.01.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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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억울하다"고 소리쳤던 모습과 달리 아무말 없이 특검 소환된 최순실 ⓒ 유성호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왼쪽)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수사를 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강제소환되고 있다.

최순실(오른쪽)은 전날 취재진을 향해 "억울하다. 특검이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고 항변했던 모습과 달리 마스크를 쓴 채 아무 말없이 특검사무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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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가리고 특검 소환되는 최순실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수사를 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조사 받기 위해 강제소환되고 있다. ⓒ 유성호


#최순실 #박영수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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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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