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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도지사가 고향인 연무대 방문 28일 오후 안희정 도지사가 고향인 연무대 마산리를 방문했다. ⓒ 권오헌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9일 오후 2시 고향인 논산시 연무읍 마산리를 찾아 고향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나누고 고향 선·후배들를 만나 정권 교체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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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도지사가 고향인 연무대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고향인 마산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을 포웅을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권오헌
안희정 지사는 충남 논산 연무읍 철물점 집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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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도지사가 고향인 연무대 방문 안희정 충남지사가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께 새해인사를 하고 술 한잔을 따라드리고 있다. ⓒ 권오헌
이날 안 지사는 "고향에는 야트막한 산이 있고, 넓은 들도 있었으며, 김치와 된장찌개를 즐겨먹으며 자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께 보다 행복이 넘치는 대한민국,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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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도지사가 고향인 연무대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시가 마을회관에서 어린아리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 권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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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도지사가 고향인 연무대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어린아이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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