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박근혜 구속' 불빛으로 새기는 촛불의 마음

등록 2017.02.18 20:36수정 2017.02.18 20:36
0
원고료로 응원
a

ⓒ 계대욱


a

ⓒ 계대욱


a

ⓒ 계대욱


a

ⓒ 계대욱


a

ⓒ 계대욱


손팻말에 있는 글자를 오려내고 불빛을 비추니 '구속'이라는 글자가 경찰버스에 비춰집니다. 기발한 퍼포먼스를 직접 준비해온 시민은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있다', '우병우 구속', '힘내라 특검'. 행진하는 사람들 옆으로 경복궁 벽면에는 빛으로 촛불민심을 새겨놓았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되새겨보게 됩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왼쪽 손바닥을 펴보세요. 사람의 손금엔 '시'라고 쓰여 있어요.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만평] 출구전략 없는...?

AD

AD

AD

인기기사

  1. 1 '라면 한 봉지 10원'... 익산이 발칵 뒤집어졌다
  2. 2 "이러다간 몰살"... 낙동강 해평습지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일
  3. 3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 KBS 유튜브 영상에 '발칵'
  4. 4 한밤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에 쏟아진 비판, 왜?
  5. 5 "곧 결혼한다" 웃던 딸, 아버지는 예비사위와 장례를 준비한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