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장모님댁에서 발견한 이 꽃, 정말 근사합니다

등록 2017.02.25 16:06수정 2017.02.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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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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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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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25일 오후, 광양 장모님댁에 들렀다. 햇볕 잘드는 작은 텃밭에 할미꽃이 피었다. 봄이 왔다. 이 예쁜 꽃을 할미꽃이라 부른 이유가 뭘까?


좀더 근사한 이름을 붙일 수는 없었을까? 예쁘지 않은 꽃 없다지만 이 꽃은 참 곱다. 새색시 꽃이라 부르면 더 어울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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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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