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으로 파면된지 사흘째인 지난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사저로 박 전 대통령이 들어선 뒤 한 경호원이 가방을 들고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건물 관리인으로부터 전달받은 뒤 해당 경호관이 찾으러 와 바로 돌려줬다"고 말했다.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는 "계속되는 24시간 맞교대 근무로 피로가 누적돼 벌어진 실수"라면서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권총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경호실은 권총을 분실했다 찾은 해당 경호관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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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경호관, 권총 분실했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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