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비구름 때문인지, 요즘 기상청의 비소식이 거의 맞지 않는다.
온다던 비는 안 오고 날씨가 무척 후텁지근하고 꿉꿉할 때,
갑자기 게릴라성 소나기 혹은 국지성 호우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렸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 한강가를 달리다 소나기를 맞으며 집으로 가는 길.
단 삼십분 정도의 소나기로 동네 개천이 넘치면서 길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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