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로 건강을 선택한 캐나다

등록 2017.07.30 13:42수정 2017.07.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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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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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재생에너지의 상징과도 같은 할디만디 풍력 태양광단지를 취재하고 돌아왔습니다.

삼성물산이 주정부의 승인을 받아 1차 단지 준공에 이어 2차. 3차 단지 사업과 다른 주 정부도 시작하고 에너지전지까지 시도하는 등 성공적인 신재생에너지 건설과 운영을 확인합니다. 생각과 달리 저주파나 소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국토면적이 좁아 해상풍력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정부가 발전단가를 높이 인정하든지 아니면 탄소배출권을 어기는 기업에 대한 징벌적 처벌을 해야 민간 기업이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국민들도 사회적합의로 전기요금의 인상을 통해 건강권 확보가 우선이라는 인식 개선이 절실해 보입니다.

석탄화력을 전부 폐쇄하고 그부분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조금은 오른 전기료의 부담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과 좋은 공기를 마심으로 건강을 선택한 캐나다인들의 즐거운 모습을 확인합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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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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