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웅
태안 기름유출사고 10년, 과연 태안사람들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요? 검은 기름과 전쟁을 벌였던 태안군민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요?
다른 나라들은 사고 30년까지도 주민들의 건강을 역학 조사한다는데 우리나라는 5년간 하고는 중단했습니다. 그들의 건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요?
이러한 의문점들을 해결할 의미 있는 토론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태안 보건환경센터(소장 허종일)가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서해안 유류사고 극복 10주년 행사가 열리는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변이 있는 한양여대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충남 #태안기름유출사고 #태안보건환경센터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모이] 기름유출 사고 10년, 태안사람들의 건강은?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