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대복 입은 안철수 "자율방범대는 지자체가 관할해야"

등록 2017.09.21 12:01수정 2017.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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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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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국 민생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20일 오후 4시 30분 충남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 도내 15개 시ㆍ군 대장단과 주요 당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유태곤)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철수 대표는 방범대복을 입고 간담회에 참석해 "본인도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자율방범대원으로 대원들과 같이 근무하면서 자율방범대원들의 어려움과 법제화의 절박함을 잘 안다"며 "국민의당은 기존의 민주당이나 한국당처럼 이념 정당이 아니라 문제 해결 정당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율방범대는 경찰청 관할보다는 지자체가 관할하는 것이 맞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는 이날 충남 자율방범연합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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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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