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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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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비선담 단풍. ⓒ 함양군청 김용만
지리산이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절기상 '상강'인 23일 경남 함양 마천면 지리산 칠선계곡에는 울끗불끗 단풍이 들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날 칠선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은 바위에 올라 물들어 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기도 했다. 특히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의 단풍잎은 더 아름답다.
지리산 단풍은 10월 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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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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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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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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