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이트리스트'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검찰 출석

등록 2017.10.24 10:29수정 2017.10.24 10:29
0
원고료로 응원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검찰은 이 전 실장을 상대로 보수 성향 단체에 지원금을 준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전 실장은 조사실로 향하기 전 기자들에게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한마디만 남긴채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검찰은 박근혜 정부 시절 이 전 실장이 현대기아차그룹 수뇌부에게 요구해 퇴직 경찰관 모임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우회) 산하 영리법인인 경안흥업에 수십억원대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포착해 수사해 왔다. 검찰은 경우회가 박 전 대통령 집권 시절 보수단체 집회 등에 후원금을 내는 등 불법 정치활동에 가담했으며, 이 전 실장은 경우회 관련 의혹에 개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24 최윤석

#이헌수 #화이트 리스트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5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