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듣는 공영방송 정상화 방안 특강

'오는 7일 부터 매주 화요일 3주 연속'

등록 2017.11.03 09:13수정 2017.11.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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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 현장에서 듣다' 주제 특강이 대전에서 개최된다 ⓒ 심규상


대전에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특강이 열린다.

대전교육연구소, 대전충남언론노조협의회, 대전충남민언련은 오는 7일 부터 21일 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언론장악 현장에서 듣다'라는 주제로 연속 특강을 진행한다.  장소는 대전NGO지원센터다.

7일에는 MBC 김민식PD(나는 왜 김장겸 퇴진을 외쳤나), 14일 KBS 엄경철 기자(회사 밖 특종 보도 이어가는 기자들), 21일 충남대 김재영 교수(진짜 시작하는 지역방송정상화)가 맡는다.
#언론장악 #대전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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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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