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거창 빼재고개 따라 '가을이 깊어가네'

[사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 드론 촬영

등록 2017.11.06 16:26수정 2017.11.06 16:26
0
원고료로 응원
a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 거창군청 김정중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꼬불꼬불한 빼재고개에 올가을 마지막 단풍이 물들고 있다. 빼재고개는 경남 거창 고제면 개명리에 있다.

거창에서 무주리조트로 넘어가는 37번 국도의 고개로, 덕유산(1614m)과 삼봉산(1254m)을 잇는 백두대간의 고개다. '빼재'는 '뼈를 묻는 고개'라는 뜻으로, 뼈재의 경상도 사투리라는 설도 있다. 사진은 6일 거창군청 김정중씨가 드론 촬영했다.

a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 거창군청 김정중


a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 거창군청 김정중


a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거창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 ⓒ 거창군청 김정중


#거창군 #단풍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3. 3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4. 4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5. 5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