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행정홍보대전 공무원 강제 동원 ‘의혹’한성환 전략기획실장이 박승용 위원의 질의에 난감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권오헌
이에 한성환 전략기획실장은 "당시 그 행사는 순수하게 벤치마킹을 위해 (공무원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인원은 신청을 받아서 진행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타 시군 벤치마킹을 위해 참가했다면 후에 어떤 결과물이 나왔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 의원은 "행정홍보대전에서 충남이 총 34개 부스를 사용했는데, 충남도와 천안이 4개 부스를 사용한 것과 비교해 논산은 총 8개 부스, 총 25%를 사용한 점도 문제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성환 전략기획실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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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홍보대전에 공무원 동원, 민원서비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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