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모두의 탄생이 환영받을 수 있기를!

등록 2017.12.01 12:47수정 2017.12.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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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주연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한지 4달 남짓.
자주 오가는 길 광고판에 문득 눈길이 갔습니다.


누군가의 탄생이, 한 생명의 존재가
"sorry" 일수도 있는 사회.
순간 마음이 찡해 왔습니다.

생김새가 조금 달라도
신체가 조금 불편해보여도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받을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다 다르지 않습니까?

change 'sorry' to 'welcome'!


#모이 #캐나다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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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상담심리사. 심리학, 여성주의, 비거니즘의 시선으로 일상과 문화를 바라봅니다.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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