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의원 기자회견▲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2일 시의회에서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황상윤
하지만 현재 자유한국당은 서울시 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부정적 의견이 있는 상황이다.
선거구 획정안은 지난 12일 의견진술 절차를 마쳤다. 향후 선거구획정위원회 제5차 회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서울시장에게 제출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서울시의회임시회에 '자치구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개정된 조례에 따라 선거를 하지만, 보류나 부결 시에는 현재 선거구대로 선거를 치르게 된다. 서초구의원 선거구 조정안
△서초구 가 선거구(잠원동, 반포1동, 반포3동, 반포4동) △서초구 나 선거구(반포본동, 반포2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서초구 다 선거구(서초2동, 서초4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서초구 라 선거구(서초1동, 서초3동, 방배2동, 방배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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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원 선거구 '다'와'라' 합쳐 4명 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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