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과채류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촉진 행사 열어

등록 2018.01.22 17:31수정 2018.01.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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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남도는 22일 겨울철 시설하우스 재배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매행사를 열었다.

경남도는 22일 겨울철 시설하우스 재배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매행사를 열었다. ⓒ 경남도청


경남도는 최근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풋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등 과채류의 가격하락에 따른 대책의 하나로 22일 소비촉진과 판매행사를 실시하였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설채소가 생산되는 경남은 지속된 경기침체와 소비부진 등으로 가격이 하락하여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도에서는 소비촉진을 위해서 우선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도 과채류의 시식행사와 함께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가격하락이 심한 풋고추, 청양고추, 방울토마토 품목에 대해여 시식행사를 실시하였고, 경남농협과 더불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소포장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하였다.

#과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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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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