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마지막 건배사'는?

청와대 출입기자단 송별회에서 '롤링페이퍼' 받기도

등록 2018.02.01 21:50수정 2018.02.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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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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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내일(2일)부로 청와대를 떠납니다. 청와대 출입기자단(총간사 노효동 연합뉴스 기자)이 오늘(1일) 송별 만찬을 열고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그 선물이 '롤링페이퍼'입니다. 출입기자들이 종이에 글 쓴 것을 모았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선물 같아요. 박 대변인이 남긴 마지막 건배사는 "인연은 스치지만 사랑은 스며든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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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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