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에 이어지는 발길... "소중한 한 표 행사"

홍성군 선관위 "기표소 내 투표용지 촬영금지" 당부... 홍성 투표율은 47.5%

등록 2018.06.13 13:49수정 2018.06.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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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 내포중학교에 마련된 홍북은 제5투표소에는 점심시간 전후로 많은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된 지 7시간이 지난 오후 1시 현재,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 아침보다도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이른 아침이 지나고 정오를 넘기면서 가족 단위의 유권자들이 눈에 뜨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 같은 현상은 홍성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소도시로 이른 아침시간에는 주로 농사일을 나가는 유권자들이 많이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투표를 마치고 선거 휴일을 즐기기 위해 나온 가족단위 유권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전 11시 30분경 내포중학교에 마련된 홍북읍 제5투표소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 단위 유권자가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이곳 지역은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로 충남도청을 비롯해 산하기관, 그리고 충남교육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선 지역으로 공무원과 젊은층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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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경 내포중학교에 마련된 홍북읍 제5투표소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단위 유권자가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이곳 지역은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로 충남도청을 비롯해 산하기관 그리고 충남교육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선 지역으로 공무원과 젊은 층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곳의 투표율에 상당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 신영근


홍북읍 제5투표소 투표관리관은 "오전 9시 이후 많은 주민들이 투표장을 찾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곳에서 투표 위반 행위 등은 없었다"라면서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많은 유권자들이 찾을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아들과 함께 내포신도시 투표장을 찾은 주민 유아무개씨는 "우리 지역의 대표는 주인인 우리가 뽑아야 하기 때문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홍성군선관위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기표소 내 투표용지 촬영 사례가 선거 때마다 일어난다"라면서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 투표지 촬영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선관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홍성의 지방선거 투표는 별 이상 없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오후1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포함된 전국 투표율은 43.5%이며 충남은 이보다 0.3%p 높은 43.8%를 보이고 있다. 홍성군 투표율은 전국투표율보다 4.1%p나 높은 47.5%을 기록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홍성군 #내포신도시투표 #충남도청 #소중한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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