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채필 전 장관, '노조와해 혐의' 영장심사 출석

이채필 전 장관 "진실의 태양은 언젠가 나타날 걸로 믿는다"

등록 2018.07.04 11:47수정 2018.07.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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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7.4 ⓒ 최윤석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검찰 수사관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탄채 서울중앙지법 청사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먼저 "저는 오늘 법원에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왔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 가까운데 먹구름이 끼어도 진실의 태양은 언젠가 나타날 걸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를 와해시키려고 한 게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노조 와해라는 생각을 어떻게 가지겠냐"고 반문한후 법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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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8.7.4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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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8.7.4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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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7.4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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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7.4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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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파괴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휠체어를 탄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7.4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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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필 #양대노총 와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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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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