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민선 7기 취임 관련 포털사이트에 집행했던 배너 광고.
임병도
경기도는 도민 소통 온라인 이벤트로 '경기도를 부탁해'라는 포털 광고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배너 광고 집행 시작 후 올라온 도민 의견에 따라 즉시 취소해 집행된 금액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에 집행된 광고 예산은 2017년 12월 22일 도의회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고, 한국ABC협회 인증 부수 등을 고려한 내부 기준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광역지자체장 취임 관련 광고비 집행 내역은 7월 4일 정보공개청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청구됐고, 일부 지자체의 자료 공개 일자가 늦어지면서 30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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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언론 '아이엠피터뉴스'를 운영한다. 제주에 거주하며 육지를 오가며 취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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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선 7기 지자체장 취임 관련 광고비 4억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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