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가 지난 28일 ‘2018 함께 가는 나들이 행사’를 개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회장 박경식)가 지역 아동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기회를 제공해 폭염에 지친 어린이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분기별로 지역 아동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는 지난 28일에도 '2018 함께 가는 나들이 행사'를 개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나들이에 참가한 50여 명의 어린이들은 워터파크의 흥미진진하고 스릴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또한 시원한 음료와 간식, 맛있는 점심을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한 어린이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서산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가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사회적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4명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